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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2008년 주도 창업 10개 업종 - 광촉매코팅업선정!!
한국창업전략연구소는 올 한해 창업시장을 주도할 10가지 업종을 소개했다.
1. 유기농제품 판매업
지속적인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로 안전한 먹거리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유기농 제품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소득 2만달러시대와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기농전문점 창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소점포 스마트 제품 판매업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창업으로 눈을 돌린 젊은 예비창업자와 직장생활보다 창업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점차 늘어나 500만∼2000만원 이하의 소자본 판매업종과 아이디어 업종 등의 강세가 예상된다. 3.3㎡(1평)∼16.5㎡(5평) 정도의 규모로 기존의 액세서리점 같은 규모가 작은 스마트제품 판매업이 인기를 끌 것이다.
3. 기능성 제품 판매점
건강과 관련된 각종 첨단기기와 기능성 신발, 의류, 레포츠용품 등을 판매하는 사업은 깔끔하고 육체적으로 덜 힘든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리하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4. 쇠고기전문 외식업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 여부가 창업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미국산 쇠고기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한우의 경쟁으로 쇠고기점포가 돌풍을 이룰 가능성이 크다.
5. 멀티형 이모작 외식업종
배달업종 중 치킨과 피자, 우동, 돈가스 등 업종들은 메뉴폭을 다양하게 넓히는 추세다. 이 같은 듀얼브랜드는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고 고객층을 다양화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6. 업그레이드된 카페업종
도서관 기능을 갖춘 커피전문점, 핸드케어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기농 녹차카페,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커피 전문점, 공연 전시 기능을 갖춘 카페의 기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7. 전통음식 전문점
한식, 중식 등의 업종은 인테리어의 현대화, 메뉴 고급화를 통해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고객들을 흡수할 수 있는 변신이 시도되고 있다.
8. 클리닝사업
광촉매 등을 활용한 실내 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한 청소대행 전문점과 냉장고, 세탁기, 정수기, 에어컨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들에 대한 전문 클리닝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9. 복합화된 뷰티업종
기존의 피부관리, 다이어트, 네일 등 세분화된 뷰티업종들이 고객들의 원스톱 서비스 요구에 부응해 복합화될 것이다. 여기에 각종 자사브랜드(PB) 상품과 화장품 냉장고, 각종 미용도구 등을 판매하는 시도도 지속될 것이다.
10. 생활편의 서비스
고령화 사회와 여성의 사회참여 증대 등으로 노인복지, 병원도우미, 영·유아 보모, 가사도우미 등의 생활편의 서비스 업종도 활황을 띨 것이다. 또한 기존의 인력센터나 심부름 센터 형태가 아닌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행 서비스사의 등장도 눈여겨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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